기억의 여백이란 제목부터가 뭔가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여인이 응시하는 여백의 공간이 저의 또 다른 내면을 묘사하는것 같아 경매에 참여하게 되었고, 낙찰되어 기쁨이 큼니다. 일이나 생활에 근심, 걱정이 쌓여갈때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림입니다. 의미있는 작품 탄생시키신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guitte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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