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최정길 님의 모과그림을 구입했었습니다. 산뜻하면서도 , 묵직한 맛이 있는 그림이었고, 포털아트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그림이었죠.
복숭아를 또 좋아해서, 혹시 복숭아 그림은 없나 하고 온라인 전시장을 들어갔다가 이 그림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복숭아의 탐스러운 느낌과 달콤한 향이 그대로 느껴질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그림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경매시작가에 구하게 되었으니, 만족해야겠습니다. 최정길님 그림은 보는 것 마다 마음에 드니, 이거 큰일 났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luwi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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