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욱화백의 조각보예찬을 낙찰받고 회사 사람들과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릅니다. 포털아트에서 몇번 경매참석하였지만 낙찰된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결혼생활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집안이 어수선하고, 남들에게 내세울 딱 한가지 뭔가가 부족했는데, 이젠 그 부족함이 채워진것 같습니다. 작품의 구석구석 전화백님의 정성과 색의 선택에 대한 고뇌가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좋은 작품 탄생시키신 전찬욱 화백님께 감사 드리고, 포털아트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guitte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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