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집을 채우기 위해 인터넷으로 그림을 알아보던 중
첫 눈에 반한 김유배 화백님의 작품.
원래 계획은 몇 만원의 저가의 그림이었으나 김유배 화백님의 작품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너무나 예쁜 이 작품이 내게 낙찰되고 두근반 새근반 기다리기를 이틀..
방금 전 받아 보고,
나도 모르게 탄성이 질러졌다.
"와~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거창하게 작품을 해석하기 보단
이 작품을 보고있노라면
그저 너무나 예쁘다.
그저 너무나 행복하다.
난 이대로 김유배 화백님의 팬이 되었다.. ㅠ.ㅠ 감동..
출처[포털아트 - parkjihyeon]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에 그리던 흑태양작품 "비상" (0) | 2012.02.25 |
---|---|
아름다운 동화의나라.. (0) | 2012.02.25 |
생각 (0) | 2012.02.25 |
고혹적인 여인의 뒷모습과 첼로의 앙상블 (0) | 2012.02.25 |
장미 (0) | 201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