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0. 13:10

경쟁이 너무 치열하여 지금도 정신이 없다.
관심을 가지신 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가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기에 꼭 구입해야겠다고 아침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경쟁이 될줄은 몰랐다.
내마음에 들면 다른분도 같은 시각인가보다.
작가님의 설명처럼 반대되는 색의 조화로 작품에 긴장감이 들어있고 해탈하는 여인의 번민을 그렸다고하니 볼수록 많은 생각에 잠기는 그림일것으로 생각된다.
이번에 누두그림구입은 처음인데 딸아이가 뭐라할지 벌써부터 긴장된다. 이건 예술이야....

출처[포털아트 - yde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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