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 *53cm x 45cm 캔버스에 유채 1986 *유리액자(보통)* - 남관

작가약력

 

1911     경북 청송 출생, 1990년 별세

1935     일본 태평양미술학교 졸업

1937     일본 태평양미술학교 연구과 졸업

1955~58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 드 라 그랑드 쇼미에르 수업

 

1947     이쾌대, 이인성, 이규상 등과 조선미술문화협회 결성하여 회원전

1948~51  개인전(동화백화점화랑)

1949~75  국전(제1회~10회, 경복궁미술관))

1954     도불 기념전(미도파백화점화랑)

1955     재불 외국화가전(파리 쁘띠빨레)

1958~79  살롱 드 메 초대(파리 시립현대미술관)

1981     원로작가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0     제1회 도쿄 아트 엑스포 출품

 

1939~44  일본 후나오까상 수상

1943     일본 미쯔이상 수상

1966     프랑스 망통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1967     춘곡상 수상

1974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1981     은관문화훈장 수훈

1990     대한민국 예술원상 추서

 

1948~51  숙명여대, 홍익대 교수

1949     국전 추천작가

1955     국전 초대작가

1968~71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

1968     국전 서양화심사위원장

1969     국전 서양화비구상 심사위원장

1970~71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1975~76  국전 심사위원장

 

 

작품세계

 

남관의 작품세계는 가시적인 것보다도 인간 내면의 진실을 표출해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인간의 희로애락, 생명의 영원성 등을 정제되고 세련된 색채에 담아 인간상을 마치 상형문자와 같은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남관은 1966년 망통 국제비엔날레에서 피카소, 뷔페, 타피에스 등 세계적 거장들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인 작가로 확고한 위치를 다졌다.

 

그의 작품은 파리 퐁피두센터, 파리 시립미술관, 룩셈부르크 국립박물관, 토리노 국제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작품설명

 

이 판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