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오 *63cm x 112cm(약35호) 종이채색 1997 *유리액자(보통)* *작품상세참조* - 김성민

작가약력

 

1949     평양시 대성구역 출생

1964     평양룡남중학교 졸업

1968     대성고등화학전문학교 졸업

1979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1969~75  군사복무(미술직관사업 진행)

1976~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창작가, 실장

1982     공훈예술가 칭호

1992     인민예술가 칭호

1999     만수대창작사 부사장

  -      노력영웅, 김일성상계관인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      미술작품 국가심의위원회 종합심의원

  -      국제조형예술협의회 민족위원회 집행위원

 

  -      국가미술전람회 14회(80, 85, 87, 94, 95, 97년 등) 1등상(금메달) 수상

  -      통일미술전람회(일본),  미술축전(이집트), 국제콩쿨(이란, 싱가포르, 모스크바) 등에서 수상

2006     제9차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 동양화부문 금상 수상

 

2011     중국 베이징에서 개인전

 

 

작품세계

 

북한화가 김성민은 어려서부터 그림에 탁월한 소질을 보여 7살때부터 '미술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예민한 예술적 감각과 세련된 묘사력, 조형예술성, 활달한 필치, 함축된 집약성을 가진 김성민화백은 북한의 현대미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화가이다.

 

공훈예술가 칭호와 인민예술가 칭호에 이어 노력영웅, 김일성상계관인 등 북한의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를 차례로 차지한 김성민화백은 오래동안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장과 만수대창작사 부사장으로 북한의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화가이다.

 

김성민의 작품은 국내에서도 지난 2000년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세계평화미술제전 2000' 전시회에서도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북한미술전시회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그의 작품은 현재 50여점이 북한의 국가소장품으로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