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화백님의 작품은 늘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작품 무희도 그 느낌이 매우 강하다. 마치 강렬한 리듬속에 반라의 여인들이 흥을 돋구려 몸을 흔들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으려는 듯 하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도 크럽의 관객이 되어 그림속 여인을 훔쳐 볼것만 같다.지난번 같은 제목의 무희보다 작품의 크기는 작으나 감동은 더한다. 색감이 좀더 강해서 그런것 일까,,,아무튼 꼭 소장하고 싶은 작품을 갖게되어 너무 행복하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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