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13. 08:10

예술가가 부럽기만 했습니다.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럴수록 경외감은 나날이 커지며 세월의 두께만큼 간극도 커져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쁘장한 말 두마리와 새침떼기 새 한마리가 제 사무실에 날아왔습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말입니다. 이제 비로서 예술을 소유욕 넘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인연을 맺게해 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o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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