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7. 13:26


아!~~~~~~~~~

이그림은 뉴욕시간 10월9일밤 10시가 조금지나 경매 종료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가 낙찰받아 기쁨을 만끽한 작품입니다.

제가 천국이라 말하는 딸아이집에는 미국인 사위와 4돌지난 쌍둥이 손주가 삽니다, 잔디가 많은 마당,적벽돌이 있는거실에 핑크로 그려진. 모든것을 품고 쉼의 공간을 주는 나무와 다닥다닥 어울려져 사람사는 냄새가 따뜻한 동네 하나가 전시되어 있다면 너무 좋겠다 싶어서 꼭 낙찰 받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받아본 그림은 사진으로 보다 훨~~~~~신 입체감이 있고 분체,석체,호분을 사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셨다고 하신 조경주 작가님의 혼신의 노력이 스며있는 작품이라 느끼면 딸아이 집으로 가기전(11월10일 미국뉴욕으로 갈예정)에 잠시 우리집 거실에 두고 보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내 느낌이 너무 좋은 그림 양보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byun1125]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내마음의 풍경  (0) 2017.10.18
가을햇살같은여인...  (0) 2017.10.18
가을향기 낙찰 후기  (0) 2017.10.17
옛날의 어머니들을 예찬하라~  (0) 2017.10.17
시간여행을 낙찰 받고서,,,  (0) 2017.10.16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7. 13:25


가을에 어울리는 그림을 계속 찾다가 가을향기가 마음에 속 들어왔습니다. 반듯 반듯 그려진 그림이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 만들고 또한 노란색상이 우리네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소장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nsh7928]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7. 13:25


전찬욱 화백님의 그림"조각보 예찬"을 재경매로 낙찰받았습니다.

화폭이 4F인지라 아담한 규격의 작품이군요.
경쟁자가 적어 너무 착한가격에 낙찰 받고보니 내놓으신 분께 미안한 생각마져 듭니다.

조각보는 옛날 어머니들이 정성껏 만들어 쓰셨던 밥상보가 주로 대표인걸로 알고들 있지요.
나도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예쁜 짜투리 옷감조각을 정성껏 이여 붙여 만들어 쓰셨던게 기억납니다.

그 조각보가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였군요.

아~ 너무 고왔던 모습의 어머니와 그 솜씨가 예찬을 받았으면...^^
전찬욱 작가님의 "조각보 예찬"을 작품화 하심도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감사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느낌이 따뜻한 그림. "삶의 노래-香'  (0) 2017.10.17
가을향기 낙찰 후기  (0) 2017.10.17
시간여행을 낙찰 받고서,,,  (0) 2017.10.16
황금을 쫙 깔아놓은"들 녘"  (0) 2017.10.16
그리움  (0) 2017.10.13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6. 14:35


멋있는 작품을 낙착 받아 너무 좋았습니다.
거실에 전시하여 가족만이 보기에는 아쉬운 작품이지만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자아자]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향기 낙찰 후기  (0) 2017.10.17
옛날의 어머니들을 예찬하라~  (0) 2017.10.17
황금을 쫙 깔아놓은"들 녘"  (0) 2017.10.16
그리움  (0) 2017.10.13
제 5의 계절-고귀한 것들의 확장  (0) 2017.10.13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6. 14:35


언제 보아도" 가을의 들녘"은 풍요로와 좋다.
높고 청명한 하늘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가을들녘은 마냥 정겨워만 보인다.

화가의 신명난 붓놀림이 드넓고 시원한 들녘을 누런 황금으로 쫙 깔아놓아 내 마음을 더 움직이게 하는것인가...
구수한 가을 내움이 후각을 자극하는것만 같구나.

올해도 벌써 가을이 깊숙히 찾아들었다.
아침 저녁으로 써늘한 기운은 다가올 겨울생각에 서민들의 가슴을 더 움추리게 하는 계절이다.
그래도 가을은 온 산야가 풍성해서 좋은걸...

늘 멋진 그림을 신명난듯 그려주시는 조규석 화백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늘 건강하시길 빌어본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의 어머니들을 예찬하라~  (0) 2017.10.17
시간여행을 낙찰 받고서,,,  (0) 2017.10.16
그리움  (0) 2017.10.13
제 5의 계절-고귀한 것들의 확장  (0) 2017.10.13
너무 이쁜 그림 감사합니다.  (0) 2017.10.12
Posted by 포털아트


작가약력
 
1866     러시아 모스크바 출생,  1944년 별세.
 
러시아 출신의 화가로 추상 회화의 창시자이다. 1866년 모스크바에서 출생, 1944년 파리 교외 뇌이 쉬르 센에서 사망했다.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률과 국민 경제학을 연구한 후 교수의 초청을 거부하고 1896년 뮌헨으로 이주한 후 슈투크에게 그림을 배웠다.
초기 작품에 유겐트슈틸, 인상주의와 러시아 민예의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나 있다. 1902년 뮌헨의 예술가 집단 〈파랑크스〉에 부설 형식으로 회화 교실을 열었다. 1903년~08년 튀니지,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여행하고 1908년 뮌헨에 정착, 이따금 무르나우에 체재했다. 점차 그림에 표현주의적 경향이 짙어졌으며, 1909년에는 아우렌스키 등과 〈신예술과 협회〉를 설립했다. 1910년 수채에 의한 최초의 추상화(니나 칸딘스키 소장)가 성립, 이후 화면에서 점차 대상적 요소의 모습이 사라졌다. 같은 무렵 『Uber das Geistige in der Kunst』(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을 집필했다. 마르크, 마케, 클레와 함께 협력하여 1912년 『블라우어 라이터(청기사)』 지(誌)를 간행했다. 1914년 러시아로 귀국해 혁명후 모스크바 미술학교 교수를 지냈다. 1921년 독일에 돌아와 1922~1933년 바우하우스에서 교편을 잡았고, 1933년 파리로 망명했다.
 
그의 추상회화는 형태와 색채 모두 격렬한 동세(動勢)를 보이는 ‘드라마틱한 시대’ (1920~1924), 건축적 구성의 ‘컴포지션 시대’ (1920~1924), ‘원의 시대’ (1925~1928), 만년의 ‘구체 예술의 시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대표작은 1910~1939년에 제작된 『컴포지션1』부터 『컴포지션 10』이다. 중요한 컬렉션으로는 가브리엘 뮌터가 기증한 초기 작품들이 뮌헨의 렌바하 화랑에, 두번째 부인 니나가 소장했던 일부가 국립 근대미술관과 상당수의 작품이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 있다. 판화집으로 『우주』도 있다.
Posted by 포털아트


작가약력
 
1869     프랑스 출생,  1954년 별세
 
1904     프랑스 파리 볼라르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1927     카네기국제전 회화상 수상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와 색채의 표현적인 사용, 조화로운 형태, 밝고 화사한 선과 면으로 구성된 장식성 등의 수식어구와 함께 '야수파'라는 사조를 태동시킨 프랑스 화가이다.
 
마티스는 1904년 첫 개인전을 가지면서 비평가로부터 "마티스의 작품은 명료하면서도 강렬한 시각"을 구성하는 20세기 미술을 시작한다는 평을 들었다.
 
마티스는 이때부터 1954년 별세할 때까지 우리의 시각과 감각을 환기시키는 그림을 평생 제작했다.
 
 
 
작품설명
 
이 판화는 마티스 생전에 만든 판화나 혹은 최초의 석판화가 아니고 마티스 사후 재판된 판화입니다.
 
Posted by 포털아트


작가약력
 
1841년 프랑스 리모주에서 출생, 1919년 카뉴에서 사망.
 
처음엔 도기의 화공으로 일하였으나, 1862년 파리에 가서 그뢰르의 아틀리에에 들어간다.
들라크루아와 쿠르베의 영향을 받은 뒤 1869년 모네와 함께 인상파의 기법을 도입하고, 1872~1883년에 본격적으로 자신의 화풍을 확립, 옥외의 빛의 움직임을 잡아냈다.
 
『햇빛 속의 나부』(1875~1876경), 『물랭 드 라 갈레트』(1876, 이상 파리 인상파미술관), 『뱃놀이와 점심』(1881 워싱턴시 필립콜레션) 등의 작품이 있음. 1881~1882년 알제리와 이탈리아로 여행하여 라파엘로의 감명을 받고, 명확한 데생과 차가운 색조로 『목욕하는 여인들』(1887, 필라델피아 미술관)등 ‘앵그르풍’ 시대를 거쳐, 1890년경 다시 옛 화풍으로 돌아갔다.
 
남프랑스 카뉴에 살며, 나부와 꽃 등을 감미로운 색채로 그렸으며 1903년부터는 조각에도 손을 대어, 회화와 공통된 풍만한 양감(量感)을 창조하였다. 1912년 류머티즘으로 신체에 장애가 있으나 『욕녀들』(1918 파리 인상파미술관)등에서 보듯이 원숙한 색채의 풍부함을 잃지 않았다.
Posted by 포털아트


작가약력
 
1840     프랑스 파리 출생,  1926년 별세
 
모네는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전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Posted by 포털아트


작가약력
 
1961     경북 영천 출생
  -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4     제1회 개인전 (현재까지 기획초대 개인전 28회)
2002     대한민국 현대미술제
2003     한국미술 12인 초대전(독일 Forum갤러리)
2004     한국미술의 방법과 표현전(중국 북경 중앙미술관)
2004     한국미술 100+1전(미국 Jaisohm Center)
2005     Cross Puzzle(미국 뉴욕 Acc갤러리)
2006     여섯개방의 진실(서울 사비나미술관)
2006     News Art (뉴욕 Viridian갤러리)
2007    한국미술 현장과 검증전(예술의 전당)
2008     다카르비엔날레(세네갈 다카르)
2008     한중 현대정예작가 대작전(서울미술관)
2008     평론가 선정 현대작가 55인전(예술의전당)
2009     한국미술의 빛전(우림화랑)
 
 
작품세계
 
이목을은 왼쪽 시력을 상실한 화가지만 난관을 극복하면서 극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특히 그는 주로 나무판에다 직접 그림을 그리며, 가을에 수확하는 대추, 사과, 호박, 감, 모과 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소재를 극사실적으로 그림으로써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서양화이면서도 우리의 것이라는 느낌이 더 강한 그의 작품은 해외시장에서 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998년에서 2001년까지 3년동안 미국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 마이아미, 독일의 퀼른아트페어에서는 전작품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