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6. 10:01


조선아 작가님의 작품을 두번째 낙찰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색깔보다 더 밝아서 볼때마다 기분이 업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집안 분위기도 밝아진 느낌입니다. 가까이 들여다 보면 볼수록 색감을 통해 느끼는 원근감과 포근한 질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좋은 작품 소장할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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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7:17


오영성님의 넉넉함이 묻어나는 산과 들에는 에서 연꽃과 새를
통해 전해주는 모든 이들이 축복받기를 바라는 넉넉함을 보았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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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7:16


김창길님은 아담한 조그마한 폭포를 이렇게 시원스럽게 보여 주십니다. 물의 하얀 속살을 드러내어 작은 폭포를 큰 폭포처럼 느끼게 해주십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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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6:26


유흥섭님은 나뭇가지 하나까지도 그리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에 스크래칭이 왜 이리도 심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뿔사 이건 스크래칭이 아니고 나뭇가지를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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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6:24


박래천님의 구월산은 금방 앞으로 튀어나올 것같은 단풍잎들로 황홀경에 빠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유화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아주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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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6:24


정창모님은 서로 너 없인 못살아를 아시는듯 홍매와 바위가 천생연분임을 어떻게 아셨을까? 정말 멋진 조합입니다. 무뚝뚝한 바위와 화사하고 자유분방한 홍매는 환상의 커플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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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6:21


리경남님의 고향생각이 우리의 것과 너무 닮았습니다. 겨울 눈꽃이 핀 나뭇가지 사이로 둥그런 달이 걸렸고 초가집에선 다정한 엄마와 아이들의 속삭임이 들리는듯한 너무 아릅다운 그림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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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6:21


김상직님의 학은 항상 둘이 서서 서로를 바라봅니다. 뒷 산을 배경으로 앞의 연못 속 연꽃은 서로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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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4:50


수채화의 대가 박진수님의 근로자휴양소는 펜션들이 비쳐진 작은 호반의 흔들리는 반사 속에서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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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5. 14:50


석례진님의 희미한 안개 속에서 거인 백두의 포태산이 작고 작은 꽃다발을 안고 수줍은듯 서있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말없음 속의 포용력이 느껴집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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