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깃발을 뒤로하며 늠름한 기상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용맹한 고려인의 기백을 보여주는 듯 .고려의 무인들은 검을 상당히 잘 다루었다. 무인들의 시대가 상당히 지속 되었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개국한 것도 문인이 아닌 무인이 아니었던가! 문 입구에 걸어두고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려무인의 충절과 기를 전달해 드려야겠다. 소장할 수 있도록 재경매 기회를 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jh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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