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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살면서 마음은 항상 자연으로 향합니다. 도시를 떠날 수 없어 그림을 가까이 하며 마음을 위로하며 살려고 합니다. 나무의 황제 자작나무 숲이 황홀합니다. 저렇게 예쁜 시절이 있나 싶어요.. 백두산 가는 길에서 본 그런 색입니다. 순수하고 빛나는 나무색처럼 때 묻지 말고 살라고 찰라를 그려낸 화가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출처[포털아트 - lsy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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