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누드화가 좋아지고 있다.
전엔 웬지모를 거부감이 누드화에 있었다.
아마도 나의 자격지심 이었으리라. 아님 모두가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부끄러움인가? ;-)
이 작품을 보았을때 여성의 누드도 누드지만 배경 색깔에 더욱더 눈길이 갔다.
전체적으로 화려한듯 수수한듯 몽환적인 이미지가 좋았다.
아직까진 미술품 경매에 매기가 적어 생각보다 싼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을 경매 시작가에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 좋겠는데...
출처[포털아트 - jt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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