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접한 미술품 경매에서 신동권 화백님의 일출
낙찰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한 분이 계속 입찰을 하셔서 아~~ 안되겠구나 하며 마지막으로 입찰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초조와 긴장으로 위경련까지 오려는 순간 10초 5초 1초 낙찰되었네요.
오늘 그림을 보는 순간 이 그림은 꼭 낙찰 받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강렬한 이끌림으로 이렇게 미술계(?)에 첫 발을 내딛는 군요^^
문의사항이 있어 포털아트에 전화 했는데 친절히 알려주신 관계자 분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모두 새해에 신동권 화백님 일출의 강력한 기운으로 행복하세요~~^^
출처[포털아트 - kcw0423]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대동강하류 (0) | 2016.12.23 |
---|---|
그 옛날 외가집이 생각나네요. (0) | 2016.12.23 |
달밤 (0) | 2016.12.22 |
오영성 (0) | 2016.12.21 |
꼭 가지고 싶었던 작품 (0) | 201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