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0. 26. 13:18

하늘색과 보랏빛이 절묘히 어우러진 꽃들을 보자니 마음 속 한켠에 환한 불빛이 켜지는 듯합니다. 그림 하나를 보고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다니.. 하늘거리는 꽃잎의 움직임 속에 인생도 우주도 모두 들어 있습니다.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옮기고, 그 화폭이 다시 자연이 되고.. 언제보아도 들꽃은 아름답습니다.
이석보님의 들꽃.. 그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mhj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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