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9. 13:17

언제부터인지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면서 점점 불행해지는 삶을 살고 있다. 김영철 선생의 그림에는 자연속에 동화된 인간의 삶이 대담하지만 또 섬세한, 어찌보면 상충되는 기법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림에 빨려들어가 잠시 대자연의 향취를 느껴본다. 우리 인생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거늘...수고스러움을 잠시 내려놓고 그림에 넋을 잃어버렸다. 김영철 선생 작품을 구입해 행복하다.

출처[포털아트 - songster]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트는 아침 - 김영민  (0) 2012.01.29
기대됩니다.  (0) 2012.01.29
배경의 벽면 처리가 독특하여,,,  (0) 2012.01.29
그림을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네요..  (0) 2012.01.29
어디에 더 어울릴까요  (0) 2012.01.29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