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어린시절 내가 서른이되면 북으로 소풍을 갈수 있으리라 생각했던적이 있다. 지금 육십을 한두해 남겨놓고 과연 내 살아생전에 모란봉에 오를수 있을까 그리 생각해본다 여러 관점( 정치 경제 등등) 을 차치하고 우리 참 오래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이러한그림을 소유할 수있게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출처[포털아트 - sweetaf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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