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5. 9. 8. 14:22

지나간 추억이 하나둘 꽃피우고
나의 사랑도 나의 마음도 또다른 나도
한데 어울려 노래한다
아름다운 꽃나무로
즐거웁다 말하면 꽃망울 하나 틔워주고
그리웁다 말하면 새닢 하나 피워주고
슬프다 말하면 나무가지 사이로 새소리 들려준다
그리그리하여 나는 큰나무가 된다

출처[포털아트 - power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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