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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인 겸재 선생이 금강산의 정기를 포착해서 형상화했다는 것은 텍스트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진품을 감상해본 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산의 기운이라는 그림을 보는 순간 산의 정기가 느껴지는 듯 하여 경매에 참여했습니다 제 집과 사업장에 하나씩 걸어두고 싶었습니다. 그림을 받은 후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산의 정기가 느껴져 마음이 차분해지고 힘을 받는 느낌이 들어서 친인척과 주변 지인들께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경매에서 양보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anythi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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