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5. 4. 3. 18:33

시골에서 자란 사람인지라
항상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었다
이런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안개속처럼 보일듯 말듯한
희미한 영상을 떠올렸었다 그런데 이그림은 어릴적 고향의 드넓은 저수지에서 친구들고 같이 놀던 시절로 정학하게 나를 돌려 보낸다 저수지 주변의 우거진 수풀들 그리고 멀리 떠가는 구름...
아득했던 고향이 내앞에 다가와 있다

출처[포털아트 - y100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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