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 눈에 띄는 그림들이 많은지 입찰에
신중을 기해서 그림을 구입하자니 이 또한 욕심이
앞서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하나, 그림만 낙찰받아
낙찰받은 그림을 제대로 대우를 해 주지 못한다면 이 또한
낙찰받은 그림에 대한 예의가 아니리라. 입찰전에 항상
생각할 것 하나 이 그림을 어디에 어떻게 걸어 놓고
누구와 함께 감상할 것인가? 그림 한점으로 100년전의
시간을 볼 수 있다면 이또한 큰 즐거움이라라
출처[포털아트 - hanap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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