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장품 경매에 참여하여 꽃집의 추억을 구매하게 되었다.
해지는 저녁노을에 비친 100여년전 서울의 모습.
어두운 거리 저편에 환한 꽃집이 대조되며 꽃집앞을 걸어가는 사람들과 인력거꾼~
어제 도착해서 거실벽에 걸어두니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자꾸 향하는 눈길을 나도 어찌할수가 없구나..
너로 인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어 너무 좋다~
출처[포털아트 - tomodaci]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보산의 무지개바위를 마주하며 (0) | 2014.12.23 |
---|---|
낙찰 감사 합니다 (0) | 2014.12.22 |
좋은 작가와의 만남 (0) | 2014.12.20 |
지중해에서 (0) | 2014.12.19 |
청맥을 마주하고 (0) | 201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