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2. 22. 10:16

개인소장품 경매에 참여하여 꽃집의 추억을 구매하게 되었다.
해지는 저녁노을에 비친 100여년전 서울의 모습.
어두운 거리 저편에 환한 꽃집이 대조되며 꽃집앞을 걸어가는 사람들과 인력거꾼~
어제 도착해서 거실벽에 걸어두니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자꾸 향하는 눈길을 나도 어찌할수가 없구나..
너로 인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어 너무 좋다~

출처[포털아트 - tomoda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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