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7. 7. 18:25

"장미" 한 송이를 더 구입했다. 전에 하얀 장미를 낙찰 받았지만 ... 이 작품을 보고 있으니 장미의 또 다른 느낌이 내게 성큼 다가와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지금 꽃봉오리가 막 피어 오르는 듯한 생동감에 이동업 작품의 특유의 입체감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 .. 진한 장미향에 취하듯, 난 이 작품의 아름다운 세계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우리집은 온통 진한 장미향으로 가득하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이프와의 연애시절 모습 그리고 현재의 모습  (0) 2014.07.09
흥분, 그리고 감격  (0) 2014.07.08
강미숙님의 제주풍경  (0) 2014.07.07
동심  (0) 2014.07.07
"휴식"-김길상님  (0) 2014.07.07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