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환작가님의 그림을 얼마전에 낙찰받고 식탁옆에 두고 보고 있는데...너무도 환상적이고...요즘처럼 텁텁한 날씨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눈이 맑아집니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그림이라서 욕심에 한점 더 구입을 했는데...어디에 두고 보면 좋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춘환작가님의 예전 그림보다 근래의 작품이 더 완성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근래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하나하나에 정성을 드리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지로 작품을 제작해서 그런지 작품속의 산들이 꿈틀꿈틀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1000년 간다는 한지처럼 이춘환작가님의 작품도 오래오래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바라며...작가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인연을 맺게 해주는 포털아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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