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4. 14. 13:37

복제된 시간 - 독도
(45.3cm x 21.2cm 약5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대한민국)
전찬욱


오랫동안 기다렸던 독도를 방에 들이고 한껏 행복해 한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독도 그림을 한 점 기다려온 중에 전찬욱 작가의 푸른 독도가 사무실에 걸리게 되었다.
비눗방울 날리는 독도의 동도. 우리 땅의 동쪽 끝이려니……. 수차례 섬을 돌아본 기억을 다시 살리게 된다. 푸른 섬 독도. 늘 여유롭게 보면서 느끼게 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아름다운 봄이다.

출처[포털아트 - J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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