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 화백의 추억 속의 자연 시리즈 3번째 작품을 낙찰 받았다. 주로 자연풍경을 그리는 이 화백의 화풍을 난 좋아한다. 잘 짜여진 구도, 소박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색조의 조화... 이 그림을 바라보며 난 어느새 섬진강변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쏘이고 있는 듯하다. 겨우내 움추렸던 답답한 마음이 강바람에 시원해 진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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