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어스름 빛으로 물든 적요한 바다 위, 외로운 듯 홀로 떠가는 작은 배 하나...
마치 어머니의 자궁속, 가장 안전한 공간속에서 온 우주의 에너지를 흡입하며 자라나는 생명인듯, 외로워 보이지만 전혀 슬프진 않다.
이 그림을 통해 갓 탄생한 새벽바다의 에너지를 온전히 받을 수만 있기를...감히 희망해 본다..
출처[포털아트 - 로뜨레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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