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해지는 11월 중순
가을신부에게 의미가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난생 처음 미술품경매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포털아트를 추천해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그림이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신혼부부인데 저희 집에 걸어두고 싶습니다. 작가분의 다른작품들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가을신부는 하얀 드레스 의 밝은 미소를 가진 신부와 신나하는 신랑의 모습이 정중앙에서 너무도 환하게 비추이고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저런 환한 표정의 시작을 평생 간직하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best1103]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여심' (0) | 2013.11.26 |
|---|---|
| 주윤균작가님 빛과 색이 머물다 *10F (0) | 2013.11.26 |
| 작지만 큰그림 수목원 (0) | 2013.11.23 |
| 김길상작가의 여심 (0) | 2013.11.22 |
| 복숭아 (0) | 2013.1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