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2

마침 이승만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초상으로 유명한 김인승 작가님의 초상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허영 화백님의 자화상 작품을 다시 보게 되었다.

허영 (1924.6.23 – 1984.12.16) 명화가

경기도 경성부 청수동에서 출생.(서울출생)

경성수송공립보통학교 졸업, 제약회사, 운송주식회사 로동. (미술자습)
1945년초 강원도 예술공작단 무대미술가.
1946년 함흥미술가동맹 서기장,
1949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1953-1960년 종군화가.
1953년이후 조선미술가동맹분과지도원, 조선미술가동맹 평안북도 지부장, 황해북도 현역미술가.

어릴때부터 그림에 남다른 재간이 있었으나 자습으로 로동의 여가시간에 그림을 배운 미술가이다. 1960년대에 창작의 개화기를 맞이하여 국보적가치가 있는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의 특징은 색채의 부드러운계조와 본색위주의 색통일이다. 그의 여러작품들은 조선미술박물관에 국보로 소장되어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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