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숙님의 작품을 네 번째 구입하였습니다. 관능적 매력이 물씬 풍기고 에로틱한 느낌도 강하게 드는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님의 작품과는 다른 멋이 느껴져 구입하였습니다. 독특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체의 풍만함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전혀 천박하지 않고 유혹적인 자태를 보이고 있지만 수줍어 하는 여인의 모습 또한 잘 표현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박애숙님의 역량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작품을 눈 앞에 놓았을 때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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