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어려운 시절의 어린 내 마음이 간절하다.
내 동심의 세계는 늘 애틋하다.
그때 그 어머님의 그 모습에서 항상 나의 미래를 다짐하고
그것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 왔다.
어머니의 그 지쳐 처져진 어께가
내 평생의 좌우명이 되었다.
오늘 김화백님의 이 그림 한 폭이
조금이라도 우리 어머님의 마음을 대신해 주기를 바란다.
출처[포털아트 - bslee51]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밤의 지저귐소리 (0) | 2013.09.16 |
---|---|
노병렬 화가의 '시간여행-환희' (0) | 2013.09.16 |
첫 그림을 임갑재 화백의 모란도로 선택하였습니다. (0) | 2013.09.12 |
시간여행의 수선화 (0) | 2013.09.11 |
태양을 향하여 뛰어라. (0) | 201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