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3. 6. 28. 11:01

심만기 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순수 그 자체의 깨끗함으로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에메랄드의 나무숲과 대비되는 모노톤의 색채 배합과 함께 군더더기를 없앤 생략기법을 통해
구성된 화면의 공간분할은  평화스럽고 목가적인 특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캔버스에 함축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 퇴화되어 가고있는 감성을 일깨우는
순수의 서정미를 보여주고 있다

  

 

 


 

달바라기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겨울동화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포플러 향기 *20P(53cm x 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화가에게 예술양식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작품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것은 전문가의 판별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다.
독자적 언어와 그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살아 있어야 하고 고집스런 길을 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품은 나를 표현한 자화상이며, 시각적인 것을 통하여 어느 화가의 것이라는 것을 판별할 수 있을 때
공인 받을 수 있으며 그 위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잊혀지지 않으며, 어린 추억은 가장 기억에 남으며 아름답게 각인되는 것이다.
조감기법으로 초현실주의 화법을 도입하고 싶은 욕망이 앞서서 도식적인 선과 면으로 완성하여 보고 있다.
 

에메랄드의 나무숲을 그리며 모노톤한 빛깔의 색채를 택해 순수한 세계를 펼치며 기하학적인 공간 분할에 역점을 두었다.
장황하고 설명적인 것을 피해 생략기법에 욕심을 냈다.

 

                                                                                            -작가노트

 

 


 

동심으로의 초대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동심으로의 초대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동심으로의 초대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동심으로의 초대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동심으로의 초대 *10P(53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달바라기 *6F(32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심만기




 

 

심만기(동심의 작가)

[출생]

1942년 출생


[학력]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경력]

공주대학교 교수역임

<심사위원 >

2008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09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09년  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10년  단원미술대전 심사위원
2010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11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전시경력>

2011년 수덕사 선 미술관 전시
2010년 KASF 전시
2009년 유엔본부 특별 전시회 外200여회

<저작경력>

1962년 잡지 "아리랑" 표지 작화작가
1963년 한국일보 작화작가
1965년 육군 홍보화 작가
1966년 신아일보 만평작가
1967년 잡지“여학생"미술부작가
1971년 잡지 "학원" 미술부작가
1973년 잡지 "아리랑"미술부작가
       잡지 "소년세계" 미술부작가
국사교과서(중학교) 작화
지방행정 표지화 21회 작화
동아전과 정밀 작화
한국전래동화(윤진) 60권 작화
샘터 소품 삽화
세계명작동화(윤진) 60권 작화
이솝이야기(법우사) 60권 작화
과학이야기(삼성당) 60권 작화
지구의 역사(삼성당) 24권 작화
옛날옛적에(중앙) 64권 작화
동사나라(대교문화) 작화
안델센동화(문이재) 20권 작화
풀루다크 영웅전(오성) 40권 작화
엄마랑 아가랑(윤진) 30권 작화
한국사(법우사) 53권 작화 外 다수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