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2. 12:34

따뜻한 봄날의 풍경이 그리워지는 시간
언덕위 작은 집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은 자연 그 자체다.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 날의
밭드렁에는 파랗고 노란 색싹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마음은 이미 저 언덕을 넘어서고
푸른 하늘의 기운으로 가득한
들녁은 가는 곳이 길이된다.
봄의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한
푸근한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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