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의 각축을 벌이다 간신히 이 그림을 구입하고 소장하게 되었네요.
신동권 작가님의 그림들 몇 점 보면서 묘한 기운에 관심을 가지고 됐는데, 제가 본 작품들은 태양 아래 나무들이 고사목처럼 살아있다는 느낌이 없어 보여 구입을 망설이다가 이번 작품은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활기차게 생장하는 거목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걸어두고 감상도 하고 일출의 강한고도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jay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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