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태현

젯소에 유채를 수차례 덮고 또 덮고하여 유화물감의 두툼한 질감이 매력적으로 표현된 샘 - 淨 작품은 고요한 산길에서 만난 정갈한 샘물에서 자아의 순수를 찾는다는 의미와 함께 修養의 道를 함께 작품에 투영하고픈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김태현작가는 사실에 접근하려는 자연주의 화풍의 회화양식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서정과 향수가 어린 한국적 이미지를 표출 하려는데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며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시각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색조등에서 우리 체질의 감성과 정신이 화폭속에 농축되어 있어 한국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경향을 띠고 있는 작가이다.



- 연우


[평론]

작가 김태현은 40여년의 화력을 쌓아온 실력있는 화가이다
목우회 입,특선을 통하여 알려지기 시작 하였으며 프랑스 르,싸롱전에서의 입상경력도 있다

작품 성향은 한결같이 사실에 접근하려는 자연주의 화풍의 회화양식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서정과 향수가 어린 한국적 이미지를 표출하려는데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며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시각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색조등에서 우리 체질의 감성과 정신이 화폭속에 농축되어 있어 한국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작가에게 잊혀져 가는 한국농촌의 전형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흐뭇하고 이런 작업들이 시인의 밀어처럼 조형언어를 통한 회화성과 작가의 감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가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