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허전한 듯한 느낌도 들지만... 보면볼수록 마음이 끌리는 그림입니다. 벽에 걸어놓으니 무난하게 집안 분위기를 살려줘서 좋고요.
그런데 친구 보여줬더니 컴퓨터 바탕화면(윈도우XP 기본) 같다고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아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XP의 시대는 지났으니...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이미지를 회복하겠죠. 그림 자체는 참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0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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