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순 선생님의 수채화는 늘 화사하고 밝은 색감과 함께 은은한 향기를 전해줍니다. 한 여름이 지나면 초가을이 오고 순백색의 들국화가 필 것임을 거실에 걸어놓은 이남순 작가님의 '뜰의 대화'에서 느낍니다. 작은딸이 수수한 꽃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좋아하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gsh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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