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울음소리 울리는 못가에
조용히 앉아
저 멀리 고향하늘 바라보며는
잠자리 놀래우며
뛰여다니던 소꿉시절이
꿈결에도 그리워...
오영성님의 고향의 여름을 노래한 애절한 시다.
어릴적 시절이 꿈에라도 그리운 동화적 묘사다.
우리 모두의 고향, 꿈, 그리움을 그림으로 승화한 작품인 듯 하다.
오영성님의 작품을 처음 구입한 작으로 손색이 없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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