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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글을 남긴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늘 바쁜 일상속에서 한번쯤 이런상황을 연출하고 싶었고, 그림을 통해 무엇인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직 초보라 제목 그대로 행복합니다.
작가님의 과거, 그림을 감상하던중 좀 더 큰 그림이 제 공간에 있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래서, 12월16일 낙찰된 작품처럼(130.3Cm × 80.3Cm) 저 역시 다음 기회에 욕심을 부려도 될런지요^^ 약간 더 크면 좋을듯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oll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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