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17. 16:16

화제가 터무니없이 "설레임"이라니,
시를 좋아하는 작가이신가?
그동안 비교적 단순한 터치의 작품만을 고집하다가,
이번엔 화려하기 그지없는 이작품을 선택했다. 취향의 반전이랄까 늘상 겪는 일이지만 작품이 도착할때까지 설레임이란 이작품의 제목과도 일치하는 우연을 맛보는 즐거움도 가진다. 불타는 이미지가 덥혀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어울릴까 하지만 기대는 늘 설레인다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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