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수와, 선운사를 갔을때 잔디 위에 뚝뚝 떨어져
있던 커다란 꽃망울이 나의 가슴을 애잔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경과 함께 너무도 잘 어울리는 동백꽃을 보노라니,
머지 않아 봄이 다가 올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좋은 작품을 착한 가격에 낙찰받아 기쁘며,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 하여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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