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31. 12:28

시선이 고혹적이다,
1960년대 호텔라운지나 그릴에서나 볼수있는 피아노 옆에서 노래부르는 가수들의 관객에 대한 시선처리,,,
향수를 느끼게한다, 더우기 서있는 포즈가 자신감과 도도함, 오만함과 귀태감으로 둘러져 있다,,
오늘따라 가수 강정화의 피노카오의 편지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장충동 앰버써더 호텔 탑 오브 더씨티라운지엿던걸로 기억되는데,,,,소피아던가,,많이 변해버린 지금, 너무 아쉽다
엣날 생각케하는 저 그림, 하지만 꽤나 젊어보인다,,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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