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생활의 기본적인 주거수단인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오직 부의 축척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경박한 물질만능의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함으로서 정작 중요한 가치를 잃고 도덕적 불감증에 절어 있는 시대적 상황과 세태를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닌지, 나이 답지 않은 젊은작가의 시대 고발적 작품의도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출처[포털아트 - 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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