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님의 작품 중에서 석류와 복숭아 그림을 눈여겨 보던차에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을 치열한 경쟁속에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부엌 입구에 걸어놓으니 뭐랄까 참 운치있어보입니다. 안방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위치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같이 경쟁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출처[포털아트 - furun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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