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동업 작가의 일출봉을 드디어 낙찰 받았다. 단순하지만 잘 짜여진 구도, 이 작가만의 독특한 질감 처리, 색조 또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이 작품을 바라보면서 곧 이 일출봉 바위 위로 불쑥 해가 떠오를 듯한 느낌을 든다. 하늘에는 여전히 흐릿하게 초승달이 남아있지만.... 그동안 이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도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기회가 오지 않았었는데 오늘 내게는 행운이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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