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3시가 넘어서 특배송 그림을 인수하고 수 시간을 그림 속에서 놀았습니다.
김 화백님의 그림이 좋아 매년 카랜다로 감상하다가 포털아트를 알고서 너무나 큰 행복을 얻었습니다.
어릴 적 대나무 빗자루로 고추잠자리를 쫓아 하늘만 쳐다보고 마당을 빙빙 돌던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며 그림 속에 자기를 찜했답니다.
이 그림 한점이 온 집안을 환하게 웃음을 만드는 마법사 같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그림을 감상하게 하신 김길상 화백님께 감사드리고 유명화가님들의 좋은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신 포털아트의 쉼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oho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