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선생님의 작품은 색조가 강렬하고, 회화성이 풍부하며, 또 내 마음에 든다. 내가 낙찰 받은 3 번째 작품인데 이 작품도 소장하게 되어 기쁘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는 마치 이스탄불에 한 언덕에 서서 온통 빨갛게 물들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노을에 흠뻑 빠져 들고 있다. 이 그림을 보면서 행복해 진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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