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사람이라 산수유 필때의 이런 풍경을 직접 접하지는 못했지만 이 그림을 통해 생생한 그 느낌을 만끽한다. 뛰어난 색감과 거친 붓 터치 원로화가의 열정이 전해져 오는 듯 하다. 노오란 산수유 꽃과 산위에 넓게 만발한 진달래와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좋다. 내 사무실에 걸어두고 매일 감상할 생각이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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