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화백님의 그림은 시원하고 화려한 색채와 구도로 항상 좋아라 했는데 남편이 모과 한바구니 들여놓자해서 그러자했습니다. 저는 원로작가님들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중하나가 큰 작품이나 작은 작품이나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신다는 느낌을 주신다는겁니다. 그림을 보며 그분들의 인생철학을 배우기도하고요. 오늘 참 더운데 작품보고있노라니 시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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